▲노관규 순천시장.(사진제공=순천시)
기존 경상사업은 절차에 따라 빠르게 추진하되 연말 대책회의를 통해 발굴될 긴급 민생안정 사업에 대한 예비비 투입도 준비하고 있다.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이자·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순천사랑상품권도 확대 발행한다.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도울 특례보증을 내년부터 2배로 늘려 총 3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순천사랑상품권 1220억 원을 발행해 지역 내 연중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또한, 내년 1분기에는 운송원가 상승으로 힘들어진 관내 버스와 택시업계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만 원씩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될 노후 아파트 67개소에 시비 37억 원 규모의 공통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동절기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경로당에는 식재료 구입을 위해 1개소당 월 10만 원씩 총 30만 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국가정원 운영 수익금 110억 원은 노인‧영유아‧장애인 등 사회 약자에 온기가 전해지도록 재투자된다.이는 경로당 회장 활동비 및 출생수당 지급 등 계층별 필요한 시책에 투입되며, 내년 중 75세 이상 무료 시내버스 운영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노관규 순천시장은 “불확실한 정치, 경제 등 어려운 상황 속에 적극적인 국비 확보로 예산이 더 늘어난 만큼, 내년 초 예산을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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