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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제3회 교수법 세미나’ 개최

▲지난 18일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2단계 3차년도 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18일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2단계 3차년도 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수법 세미나는 호남대학교 교수와 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춘기 교수를 강사로 초청, ‘RISE 교양교육을 위한 대학 교수법 전문화 및 인문 리터러시 교과목 디자인 예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민춘기 교수는 유럽 대학의 애자일(Agile) 교수법과 Liberal Arts & Sciences(LAS) 모델을 소개하며, 한국 대학의 교양교육이 보편성, 학술성, 시대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RISE 교양교육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야 할 역량으로 창의성과 비평적 사고를 제시하면서 창의성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도출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비평적 사고는 정보와 지식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춘기 교수는 창의성과 비평적 사고를 연계한 교양 교과목 ‘인문 리터러시’의 15주 차 수업 내용을 예시로 제시, 현대 사회에 적합한 교양교육의 방향성으로 균형 잡힌 리터러시(Balanced Literacy)를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인문 리터러시 교양 교과목 예시를 통해 인문학적 상상과 비평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유럽 대학의 다양한 교수법을 새롭게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권 사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호남대학교는 ‘초연결 사회에서의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 연구’를 주제로 2019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1단계 연구를 수행했으며 2022년 9월 2단계에 선정돼 2025년 8월까지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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