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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곤 전남도의원, “월 1만 원으로 내 집 마련"…고흥서 전남형 만원주택 착공

▲송형곤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이 지난 13일 고흥읍 성촌리에서 열린 ‘전남형 만원주택(고흥)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송형곤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은 지난 13일 고흥읍 성촌리에서 열린 ‘전남형 만원주택(고흥) 기공식’에 참석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첫 삽을 함께 떴다.

고흥에 건립되는 전남형 만원주택은 15층 1개 동, 총 50세대(청년 26세대, 신혼부부 24세대)규모로, 총 180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도가 주택 건축비 150억 원, 고흥군이 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에 30억 원을 분담하며 2027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송형곤 의원은 “고흥은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등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층 유출과 주거난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전남형 만원주택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희망의 보금자리가 돼 고흥에 머무르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생활 인프라의 시작점’이 돼야 한다"며, “청년이 떠나는 고흥이 아니라, 돌아오는 고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진도와 고흥을 시작으로 내년 신안과 보성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2035년까지 총 1000호의 전남형 만원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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