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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남체전서 3개 종목 종합우승…저력 입증

강진군, 전남체전서 3개 종목 종합우승…저력 입증

▲사이클 선수단 시상식.(사진제공=강진군)
[강진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제65회 전남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전남 구례군에서 막을 내렸다.

‘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남 강진군은 이번 대회에 20개 종목에 출전해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궁도·사이클·축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역도와 복싱에서는 개인전 2위, 여자 배드민턴·남자 탁구·테니스에서는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종목에 걸쳐 안정적인 성적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작지만 강한 스포츠 도시’로서 강진군의 위상을 다시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선수들의 노력과 더불어 군민들의 응원, 체육회와 관계자들의 지원이 어우러지며 만들어낸 결과로, 단순한 성적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지도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보탠 군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하나 된 강진’이라는 공동체 정신이 빛을 발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종윤 스포츠산업과장은 “23개 종목 가운데 3개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거둔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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