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세일 영광군수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오현미 기자)
◆국비 1142억 확보·대형 에너지 인프라 사업 본격화
장 군수는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끈질긴 노력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신규 국비 예산 1142억 원을 확보해 현안사업을 앞당겨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2조 7000억 원 규모의 수소특화단지와 RE100 산업단지 유치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사업은 영광의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광·농어촌·복지 분야 성과도 두각영광군은 올해 백수해안도로가 전남 신규 관광지로 지정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정부 심사를 통과해 총 40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제25회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38만 명이 방문하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농어촌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벼 재배 농가에 62억 원의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하고, 22억 원 규모의 RPC 시설 개선사업으로 쌀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또한 계마항이 ‘클린 국가어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섬 주민 여객선 무료화로 교통복지 수준을 높였다.◆민생경제·복지·청년정책 확대963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과 소상공인 지원 전담팀 신설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였고,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공공일자리 확대, 찾아가는 행복드림버스 운영 등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도 추진 중이다.특히 청년정책 부문에서 ‘청년부군수’ 제도 도입, 청년예산제 운영, 등록금 지원 및 창업지원 확대 등으로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다졌다.◆행정 혁신·소통 강화군민과의 대화, 열린 군수실 운영, 주민배심원제 도입 등 공감행정을 강화한 결과, 영광군은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로 지정되고 4년 연속 정보공개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또한 공약이행 조례 제정과 상황판 운영으로 공약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군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군수 되겠다"장세일 군수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군민으로부터 ‘일 잘하는 군수’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며,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가는 영광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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