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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전남도의원, 목포대–도립대 통합 안정적 예산 요구

▲박종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2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남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박종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2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남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의 통합대학이 내년 3월 공식 출범하는 상황에서 “초기 재정 지원이 부족하면 통합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박종원 의원은 “도립대는 전남 북부권의 거점캠퍼스로 전남의 평생직업교육 허브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그런데 최근 3년간 지원 예산이 상당히 삭감됐고, 내년도 통합 관련 예산마저 운영비·전산시스템 구축·노후시설 개선 등 핵심 분야가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북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사례처럼 타 시도는 초기 단계에 과감한 지원을 통해 지방대 혁신 모델을 만들었다"며, “전남도도 청년 유출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통합은 건물 간판만 바꾸는 일이 아니라 전남 청년이 지역에서 교육받고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다"며, “전남도와 대학이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갖고 2026년 목포대 담양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본예산과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우선순위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도립대 운영비 가운데 기본 인건비 성격의 예산은 본예산에 반영되어 있으며, 통합예산에 포함되지 못한 분야는 추경에서 예산부서와 협의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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