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사진제공=고흥군)
공 군수는 “계엄과 탄핵, 조기 대선 등 국가적 격변 속에서도 군민과 향우,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6만 군민과 70만 향우, 1400여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흥군은 우주·드론·스마트팜을 3대 미래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며 지역 성장의 동력을 확보했다.
공 군수는 “2031년까지 1조 6000억 원이 투입되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민간발사장,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가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돼 고흥이 민간 중심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드론·UAM 분야에서도 고흥만 드론센터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 5인승 UAM 실증 비행에 성공했으며, 4만 평 규모의 드론특화산업단지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25개 기업 입주와 15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장과 청년창업 임대형 양식단지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472억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팜 창업단지를 통해 청년 취·창업 기반을 강화하고, 귀어인을 위한 새우양식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도 가시화됐다. 고흥읍~봉래면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신속 예타를 통해 확정됐으며, 총사업비 6521억 원이 투입된다. 공 군수는 “광주~고흥 고속도로와 우주선 철도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고흥유자축제에 31만 명이 방문해 275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고, 우주항공축제 역시 11만 명이 찾았다. 올해 고흥 방문객 수는 11월 기준 799만 명으로,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농수산물 수출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고흥군은 군 단위 지자체 수출액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3년 연속 수출액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은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공영민 군수는 “촘촘한 복지와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재해예방, 상수도 정비, 도시침수 예방 사업에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군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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