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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가지치기로 도시 디자인 산뜻하게!

대구시는 수목의 생장 휴면기인 동절기를 맞아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동절기 가지치기 작업은 가로수의 수형(전체 나무모양)을 조절하고 교통표지판 등 도로 시설물 가림 구간, 건물접촉 등의 민원발생 구간, 고압선 접촉 위험 구간에 대하여 이달부터 시작하여 내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가지 내 전체 가로수 176,982그루 중 양버즘나무 등 38,965그루(전체 가로수의 22%)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이달부터 시작하여 내년 3월까지 완료하기로 하였다.



이번 가지치기 작업은 내년 8월에 개최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최소한의 가지치기로 도심지 가로수의 녹량(녹음의 정도)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하였으며, 수성로(대구은행본점~수성못오거리) 등 10여개 구간은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가로수를 연상시키는 특화전정(직육면체 전정)을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이색적인 가로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의 수형조절 외 신호등, 교통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을 가리거나 건축물에 접촉되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가로수 및 고압선 접촉 위험이 있는 가로수를 중점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아울러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공사안내판, 교통유도원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하였으며, 시민들에게도 작업구간 내 차량통제 및 주.정차 삼가 등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수성로 대구교육청 부근

샹젤리제 거리 (프랑스 파리)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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