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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비료 지원 ‘건강한 흙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성화가 심한 토양을 살려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올해 63억1200만원을 들여 유기질 비료 및 패화석 등 친환경비료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유기질 비료 6만3800톤, 토양개량제 1만5255톤을 공급하기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농협중앙회에서 공급업체를 선정, 지역농협별로 상반기 중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유기질 비료의 경우 연중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에 대해 일반 농가는 포대 당 1500원, 부산물퇴비 비료는 1160원을 보조하며 친환경 인증 농가는 포대 당 1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토양개량제는 연차별 공급계획에 의해 올해 제주시 구좌,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에서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향후 공급 물량은 다음달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확정한다.



친환경비료 공급대상 농지는 토양개량제 규산은 유효규산 함량이 130ppm 미만의 논 및 화산회토 밭이고, 석회질의 경우는 토양산도가 pH 6.5미만의 산성 밭으로, 3년 1회 주기로 행정시에서 수립한 연차별, 지역별 공급 계획에 의해 공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농가가 희망하는 시기에 유기질 비료 등 친환경비료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체계를 갖춰 나가는 한편 토양개량제의 경우는 농한기인 다음달 말까지 마을 별 수송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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