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타임뉴스]서귀포시는 대정면 상모리 3862-1번지에 위치한 등록문화재 제157호「남제주 구 대정면 사무소」를 지역 향토문화 자료 전시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대정면사무소 건물은 1955년에 지어진 건물로서 건물 외벽은 제주의 건축 재료인 현무암을 일정한 규격으로 가공하여, 외벽 모서리에서 벽체를 약간 안쪽으로 기울게 처리하는 등 투박하면서도 단정한 모습은 제주도 건축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음에 따라 2005. 4. 15일 등록문화재 제157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2011. 5. 18일까지는 서부보건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함에 따라 지금은 사용되고 있지 않아,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지역 내 문화재(향토) 자료 및 유물, 일제강점기 군사 유물 및 자료와 1950년대 전후 육군 제1훈련소와 관련된 자료 및 유물을 수집하여 향토문화 자료전시관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귀포시에서는 2014. 2. 24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되며,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에 따라 기간 내에 자료매도 신청서와 명세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자료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차로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자료는 소유자 확인 공고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되고, 실시설계를 거쳐 전시하게 된다.
향토문화 자료전시관은 서귀포시 서부지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산실로서 지역주민에게는 자긍심과 함께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훌륭한 시범사례로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남제주 구 대정면 사무소지역 향토문화 자료 전시관으로 활용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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