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도서관에서는 황영식 초대전(자연인이 되고 싶은 산수화가)을 2월3일부터 2월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옛 선인들의 정신과 뜻을 쫒아 스스로 닮고자 노력하는 황영식 작가의 노송도, 죽 시리즈 등 20여점이 전시된다.
황영식 작가는 20대초 한국통신에 근무하던 시절, 논개 영정 그림으로 유명한‘아천’김영철 선생 화실에 입문해 11년만인 1992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개인전을 갖고 “공필산수”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월”황영식의 작품은“공필화”기법을 통하여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재를 느끼게 하며 먹의 농담으로 색과 감각을 추구해 선인들의 멋과 정신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을 통해 자연의 변화를 밀도 있게 전달하고 독특한 조형어법과 튼튼한 기량을 통해서 표출된 자연의 감흥이 수묵의 깊이와 함께 우리에게 전달되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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