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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구제역 살처분, 정신적 고통 잊으세요”

[여주=타임뉴스]구제역 참여 공무원 및 살처분 축산농가 농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교육이 여주군보건소와 여주군정신보건센터 주관으로 지난 16일 오후2시30분부터 4시까지 여주군민회관에서 열렸다.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소민아 전문의는 구제역 참여자의 기간에 따른 정신적 상태와 문제, 심리변화에 따른 대처방법, 주위사람들의 태도, 정신건강 극복을 위한 해결방안 등을 60명의 참여자에게 상세하게 들려줬다.



본 정신건강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구제역 살처분 현장에 참여한 후, 한동안 꿈속에서 돼지의 꿀꿀거리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곤 했다”며 “금일 강좌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강의시간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과 희망자에 한해 개별상담을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문지 작성 후 교육을 마쳤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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