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타임뉴스]여주군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 주변지역 중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마을로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마을에 대해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가축 매몰지로 인해 지하수 오염 우려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공급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69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지방상수도관로 305km에 대한 사업비 374억3000만원을 경기도를 거쳐 환경부에 요청했다.
환경부에서는 사업비 조정 결과 346억8300만원 지원이 확정돼, 1차로 85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환경부의 사업비 조정액 중 1차 지원액은 전체 소요사업비의 25% 정도로서, 확보예산 범위 내에서 매몰지 하류에 위치한 마을로 식수원이 우려되는 지역과 수혜가구가 많은 지역을 우선해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가예산이 조속 지원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관계부처에 지속 건의 중에 있으며, 안정적 생활용수공급을 통해 가축매몰지 지역 주민들이 지하수 오염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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