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조사는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이라는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함께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시는 이날 23개 읍·면·동장을 비롯하여 교육복지국장 등 관련 실과소장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부경찰서 등 경찰서 관계자, 사회복지관련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회의를 통해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화성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6월 15일까지 공무원·경찰·민간봉사자 3인을 1조로 공용화장실, 지하철역, 공원, 철거예정지역, 폐가 등 취약지역·우범지역을 순찰 조사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시 신고센터를 비롯하여 23개 읍면동 신고센터를 개설, 지역봉사단체와 주민들의 신고조사도 함께 병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별로 추진팀을 구성하고 25일까지 통리장단 및 사회단체장 회의를 통해 일제조사를 홍보하는 한편, 반상회,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 등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중점 조사 및 신고 대상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도움을 받지 못해 창고, 움막, 공원, 지하철, 임시주차장 등 주거취약지역 거주자나 여관, 여인숙, PC방 등 아동동반 투숙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 긴급복지지원이나 무한돌봄사업지원, 기초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지원 등 보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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