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그동안 관내 예술대학들과의 공동기획공연 주최, 지역예술인 육성 및 브랜드화 전략, 지역예술단체 발전 활성화, 공연제작사와 공동 컨텐츠 개발 등 지역공연장의 기존 역할(컨텐츠를 제공받는)을 탈피하고 새롭고 경쟁력있는 자체 컨텐츠를 확보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이어온 「하은영의 교과서음악회」, 2011 김천전국가족연극제 참가작 「날아라, 미운오리」, 경기공연영상위원회(위원장 조재현)로부터 제작지원을 받은 「연극 이상-李箱 탄생 100年」 둥이 바로 이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이번에 선보일 어린이창작뮤지컬 「비틀깨비」는 애니메이션과 멀티미디어를 통한 무대구현을 통해 새로운 무대 제작시스템을 제시한다. 무대 위 조형물과 거대한 풍선에 화려한 애니메이션 영상이 덧입혀지면서 마치 입체영상이 펼쳐지는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공연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알리고 있는 원일음악감독이 작곡과 음악 전반을 지휘, 작품의 퀄리티를 높인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 하반기에도 신작공연제작을 준비 중에 있어 새로운 컨텐츠 개발은 물론 화성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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