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뉴스]음악 분야에서 ‘거장’을 의미하는 두 개의 단어가 있다. Maestro(마에스트로), 그리고 Virtuoso(비르투오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에서 2011년 야심차게 준비한 시리즈는 바로 마에스트로 임헌정과 차세대 비르투오소들의 함께하는 Maesrto+Virtuoso 시리즈이며, 총 3편의 연주회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공연인 ‘Maesrto+VirtuosoⅠ’은 1월 28일 지휘자 임헌정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열정적인 베토벤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Maesrto+VirtuosoⅡ’, ‘Maesrto+VirtuosoⅢ’의 두 공연이 남아있어 지휘자 박영민과 피아니스트 손열음, 지휘자 임헌정과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함께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원주시향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차이코프스키 콩쿨에 빛나는 손열음의 열정적 무대
오는 7월 20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기념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 2위를 수상하며 한국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차세대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지휘자 박영민이 함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다시 한 번 최고의 연주를 선보인다.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가 없는 테크닉, 어느 한 쪽에 치우침이 전혀 없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음악계의 신진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손열음은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대표 작품인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서정적이면서도 시적이고 낭만적인 랩소디를 그녀만의 해석으로 표현해낼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은 ‘영웅’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강력하고 투쟁적인 면모를 과시하며 웅장하게 펼쳐지는 곡으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자랑하는 완벽한 연주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뜨거운 여름의 한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거듭나고 있는 박영민과 유럽을 중심으로 본인의 발자취를 굳건히 내딛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연주는 열정으로 가득 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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