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뉴스 김은기 기자]부천시 오정구(구청장 한상능)는 새봄을 맞아 깨끗한 거리단장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도시 곳곳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던 헌옷 수거함을 오는 5월말까지 일제 정비하기 위함이다.
구 관내에는 1천여 개의 헌옷 수거함이 과도하게 설치돼 시민보행에 불편을 준며 게다가 수거함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변에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광고물(스티커, 전단)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흉물로 꼽혀왔다.
이에 구는 도로변수거함 일제정비가 절실하다고 판단 「오정구 헌옷 수거함 정비방침 및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기준의 주요내용은 왕복 4차선(도로폭 25m)이상을 절대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30%를 감축하고 구 특색에 맞는 헌옷 수거함 디자인도 정비한다.
오정구 환경위생과 청소팀 구황삼 팀장은 “이번 정비가 끝나면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 보행불편을 초래하던 의류수거함이 일제히 정비됨으로써 오정구 거리가 한층 밝고 환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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