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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학과 음악의 만남 서사음악극 “토지”공연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가 웅장한 국악 뮤지컬로 승화되어 오는 8월14일, 15일 무대에 올려 진다.



(사)한국예총 원주지부와 GTB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번 서사음악극 「토지」는, 김영동 작곡가가 지난 1995년 토지 완간 1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올렸던 것을, 원주 따뚜 야외 공연장 큰 무대에 맞도록 재 각색 250여명의 출연자가 참여하여 약 120분간 따뚜공연장에서 오는 8월14일, 15일 양일간 개최된다.



또한 이번공연에 주목할 만 한 점은 우리전통 성악인 정가, 판소리는 물론 서양성악을 통해, 각 주인공의 성격과 특징 등을 살리는 다분히 우리 전통적 어법으로 극의 이면을 표현함으로써 서양의 대형 오페라나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공연계에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우리나라 문학의 상징인 “토지”를 국악뮤지컬로 제작하여 우리정서에 맞는 음악은 물론 우리음악과 문학을 한층 더 풍부하게 선보일 예정 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서사음악극 “토지” 야외공연을 통해 원주에서 쓰여지고 완간된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를 기리고, 서사 음악극 “토지”를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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