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민박 등 휴양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농가민박, 농촌관광민박시설 등 728개소에 대해 7월 12일까지 소방안전점검을 비롯해 위생 점검, 비상사태를 대비한 응급조치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 기간 중 농가민박․펜션 등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소화기 및 경보형 감지기 비치상황 등을 점검하고 녹색농촌체험마을에 대해서는 음식체험장 위생 점검을 비롯해 공동취사장 조리기구 청결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외에도 농촌체험마을의 체험관광보험가입 상황, 농촌관광 시설주변 위험요소 제거, 야외 체험활동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예방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평창군에는 녹색농촌체험마을 8개소, 농촌관광 민박확충시설 30개소, 농가민박 690개소 등 모두 728개소가 있으며 지난해 민박, 농촌체험마을 등에 173만명의 도시민들이 찾아와 215억원의 농외소득을 올린바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매년 농촌체험관광객은 증가하고 있으나 민박운영자가 고령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이 부족하고 소규모 시설에 따른 소방시설이 미흡한 경우가 있다“며 “올해는 더욱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평창의 농촌을 체험하고 갈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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