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인협회(회장 이무권)는 통권 38호 원주문학 출판 기념회 및 제15회 원주문학상 시상식을 오는 12월 5일 일요일 저녁 6시 오페라컨펜션웨딩홀 에서 개최한다.
올 해로 통권 38호를 맞는 원주문학은 총 66여편의 시와 수필, 산문, 동화, 인형극, 소설, 평론 등이 실렸으며 특집 1에서는 제15회 원주문학상 수상 작품이 실렸고, 특집 2에서는 원주의 문인인 손곡 이달 선생의 한시를 통해 선생의 문학 세계를 조명했고, 특집 3에서는 최근 작고한 원주의 문인 故장현자 수필가를 추모하는 란으로 그녀의 유고작품과 지역 문인들의 추모작품이 실렸다. 초대시로는 김지하 시인과 오탁번 시인 등을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른 문학단체 문인들의 작품도 함께 실렸다.
이날 진행되는 제15회 원주문학상은 이승열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열 시인은 동시 <분교일기> 연작에서 학생수 부족으로 점점 피폐해져 가는 농촌의 소규모 학교(분교)의 현실을 담담하면서도 능숙한 언어로 형상화 하고 있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작가의 체험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꾸밈없는 세계를 그려내고 있고, 발상이 참신하고 언어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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