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창,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업무협약 체결

[평창=타임뉴스]평창군은 4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 김영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세계화․국제화의 흐름 속에서 다문화가족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기관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위탁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기간은 4월 20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9개월이며, 협약에 따라 평창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및 다문화가정의 언어문제, 문화이해 부족에 따른 가족․사회적 문제와 자녀교육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평창군은 올해 다문화지원센터 운영지원을 위해 총 2억3천7백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및 통․번역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위탁운영 협약체결로 다문화가정 지원과 관련된 전문성을 갖춘 기관에서 다문화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다문화가정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에는 2007년 116명이던 여성결혼이민자가 2009년 171명, 현재 192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4월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해 올해 3월까지 직접 운영해오다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이번에 대관령한우복지재단과 위탁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