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타임뉴스]국내 유일의 민화전문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과 2012년 개관 예정으로 건축공사 중인『 만봉불화박물관』이 소재하고 있는 영월군이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개최하는 영월연세포럼을 통해 우리 민화와 불화를 소재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시도한다.
특히, 포럼 5분과에서 “한국전통미술의 새로운 시각”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민화와 불화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볼 것이다.
1일차에는 민중들의 삶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인 민화의 역사를 훑어 보고, 조선후기의 민화와 동아시아 각국의 민화 비교를 통해 조선민화의 가치와 국제적 연구 수준을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2일차에는 한국미술사에서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불화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한국채색화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사례에 대해 분석하는 등 민화와 불화의 가치에 비례한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한 방안 등 다양한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포럼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민화․불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포럼현장에서 영월박물관협회 주관으로 민화 등 지역박물관의 소장품에 대한 특별전시를 개최 할 것이며, 조선민화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민화를 관람하는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영월연세포럼을 통해 우리 민화와 불화에 대해 새롭게 평가받고 이를 기반으로 박물관 고을 영월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조선민화박물관』과『만봉불화박물관』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미술가,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관람하는 코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라는 구상을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