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타임뉴스]인제군은 남면 소양호 상하수내리에 내수면수산자원조성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인공산란장을 조성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사업비 4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어류의 산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인공수초섬을 남면 소양호 상하수내리 소양호 부근에 이달말까지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성되는 인공산란장은 소양호 수질환경에 무해한 천연섬유 등을 이용한 매트에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그 뿌리가 활착하여 어류가 산란 서식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수초섬이다.
또한 장마철, 갈수기 등 수위변동 및 파랑에 견딜 수 있도록 공학적으로 유동적이고 내구성 있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제군은 갈수기 및 소양호의 수위조절 등으로 수위변동이 심하여 어류가 산란.번식 할 수 있는 수초가 부족한 상태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종어류의 산란을 유도하여 서식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지역의 토속어종인 뱀장어, 다슬기, 꺽지, 동자개 ,쏘가리 등 26만여 마리를 소양호 및 하천에 방류해 친환경 자연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식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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