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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도내 최초 이주여성 교육비 지원

사천시는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취업을 위한 전문기술 자격취득을 위해 수강하는 학원비 일부를 여성발전기금으로 경남도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5월부터 지원한다.



시는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경제적인 자립기반을 조성해 어머니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의 교두보 역할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소득수준이 낮고 생활이 어려울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가 적고 문화가 달라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최소화하는 목적도 있다.



지원하는 학원비는 간호조무사나 미용, 요리, 봉제, 컴퓨터 등 창업이나 취업을 위해 일반학원에서 기술자격취득을 위한 것이며 운전면허증이나 헬스, 요가 등 여가선용의 자격취득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는 직업이 없는 사천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으로 국적취득에 관계 없으며 수시로 읍면동에 신청하여 학원에 등록하면 매월 출석여부를 확인한 후 1인 1개 과정을 한정하여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시는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직원능력개발비 600만원이 부족하여 여성발전기금 12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확대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출석율 70% 이상인자에게 학원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많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참여해 새로운 사회적응 기반을 마련하길 홍보하고 있으며, 호응도가 좋으면 내년에는 확대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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