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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가을 나들이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지난 10월10일(목) 독거노인 28명, 봉사 센터회원과 봉사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오동 자생봉사단체인 임오손길봉사센터(센터장 배미자)에서 주관한 ‘어르신 나들이’ 행사가 있었다.



임오손길봉사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50만원)을 진행하였고, 며칠전부터 어르신들께 대접할 음식을 장만하였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휠체어를 준비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개인 이름표를 제작하여 혹시 모를 사고위험에 철저히 대비하였다.

나들이 행사의 숨은 주역인 제일모직(주) 구미사업장(공장장 김재흥)에서는 13년째 대형버스 1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KH바텍 온새미로봉사회(회장 김윤규)는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1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특히 임오동 각종 행사에 끊임없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정인생)에서도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현금 80만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오손길봉사센터는 임오동 자생봉사단체로 매주 목요일 무의탁 노인세대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손수 만든 밑반찬 및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나들이’ 행사와 더불어 격년제로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하는 등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매년 홀로 외로운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한 때를 제공해 주는 임오손길봉사센터 회원 및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진심을 전달하면서 안전한 행사 진행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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