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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형곡중 아빠 엄마와 함께가요 힐링 캠프 열어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시 형곡중학교(교장 안성자)는 학부모회(학부모회장 마경미)의 주관으로 2013년 10월 12일 “아빠, 엄마와 함께가요 힐링 캠프”를 경북 환경 연수원에서 열었다.



힐링 캠프는 경북환경 연수원의 숲길 체험과 원예 치료 체험을 통해 자연의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이심전심 게임과 부모와 자녀에게 편지 쓰기 및 설문지와 퀴즈문제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과 대화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최상원 학생은 “참 재미있었고 편지쓰기를 통해 평소 하지 못했던 것을 얘기를 할 수 있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 앞으로 더 자주해서 다른 아이들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1학년 김민기 아버지는 “ 이심 전심에서 안대를 쓰고 숲길을 걸을 때 아들과 하나 된 느낌이 있었으며 편지를 통해 아들을 진솔하게 알게 되었다” 하였고, 3학년 김지섭 아버지는 ” 가벼운 산책정도로 생각하고 참석했으나 숲 체험을 통해 평소 지섭이가 아빠를 무서워하고 어려워 했는데 질문을 많이 하여 부자간의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형곡중학교와, 형곡중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환경연수원 관계자는 ”체험프로그램에 학부모와 학생, 학교가 함께한 기관은 형곡중학교가 처음이라 본인도 진행을 하면서 참 뜻깊고 보기가 좋았다고“ 말 하였다.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캠프에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친분을 두텁게 쌓아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아이를 안아 주면서 이 캠프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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