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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싼타 딸기 배우러 왔어요

[경북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은 10월 1일부터 약 한달간 경북에서 육성한 싼타딸기 재배 기술을 익히기 위해 내몽고 농업연구원과 재배농업인 3명이 과채류시험장 딸기재배시험연구포장에서 재배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 육성한 신품종 딸기 ‘싼타’는 이미 해외시장을 진출하여 在中國 스페인회사인 유로세밀러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과 내몽골에서 묘를 생산하여 중국 내 농업인들에게 로얄티를 받고 판매 중에 있다.

또한, 몽골,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현지 재배 적응성 테스트를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성주과채류시험장에 연수 온 몽골인들은 경북도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와 농업교류약정 후속 사업으로 경북도 선진농업 기술과 상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싼타 딸기의 재배기술을 1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익혀갈 예정이다.

몽골은 저온에서 재배할 수 있는 딸기재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이미 2009년부터 몽골국립농대와 국제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저온에 강한 여러가지 채소 유전자원 교류와 기술 전수 등 정보 교류가 진행 중에 있다.

농업기술원은 몽골과의 농업분야 상호협력 관계를 다져 향후 우리농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통한 농업기술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새로운 신품종 육성 보급과 중국, 일본에서 우리 품종의 사용권에 대한 로열티 지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로열티를 주는 나라에서, 받는 산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채장희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의 강국은 앞으로 많은 종자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경북에서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신품종을 계속 육성·보급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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