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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구제역․AI 특별방역 시작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구제역 및 AI차단을 위한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특별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 10월2일부터 2014년 5월31일까지 8개월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써 이 기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및 도․군에서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10.16(수) ‘축산인 수련대회 및 방역결의대회’를 통해 관내 500여명의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김항곤 성주군수, 성주군 축산단체협의회원들의 가축방역에 대한 결의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AI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1,000L가량의 소독약과 생석회를 배부하여 각 축산농가의 개별 축사 내외부 소독을 당부함과 동시에, 공수의․축산관련 단체 및 공무원과 협력하여 축산농가의 임상예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농가 차원에서의 전국 일제소독의 날(매주 수요일)을 통한 소독실시, 가축 입식 시 사전 질병 유무 확인 등 사전 예방을 강조하였다.



또한 중국, 동남아지역 등의 질병발생지로의 여행 및 외국인 근로자의 자국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질병발생지를 방문하였을 경우 입국신고와 공항에서의 소독을 철저히 하며, 농장에 7일 이상 출입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더불어, 정부가 추진 중인 2014년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구제역 백신접종 실시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바, 소․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가에서는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미접종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하는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우리군은 2011년 구제역이 전국을 휩쓴 어려운 시기에도 차단방역에 성공하여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는 등 타 시군의 모범이 되었던 만큼, 가축전염병 발생 없는 청정 성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입주변 수포형성, 침흘림 현상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나 급격한 폐사율 증가, 급격한 산란율 감소, 벼슬․머리에 청색증 등의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1588-4060 또는 군청 가축방역담당(930-6681)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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