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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가 자식입니다”

팔룡동은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조촐한 행사를 가졌다.


7일 황웅순 팔룡동장을 비롯한 동직원들은 관내 독거 어르신 37세대 중 호적상 자녀가 등재되어 있으나 자녀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세대, 가족이 있으나 부양을 기피하는 세대, 부양 의무자가 전혀 없는 세대 등 아무도 찾지 않는 어르신 14세대를 직접 방문해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자녀가 됐다.

이날 방문에서 동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해 간 케익도 권하면서 가족의 온정이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도 잠시 시름을 잊고 이들의 효도에 흐뭇해하는 한편, 더불어 함께 하는 행정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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