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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시장 'C40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 참석

기후변화 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도시들의 성과 및 노력을 논의하는 ‘C40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가 18일 서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랐다.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차 서울 C40세계도시기후 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80개 주요도시 시장 및 대표단 5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노력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창원시로서는 이 기후정상회의가 사실상 첫 공식활동이 되는 셈이어서, 회원 도시간 교류와 창원시에 적용 가능한 C40 프로그램 등을 파악하는 것이 정상회의 참석의 주 목적이다.


박완수 시장은 기후정상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서울기후변화 박람회에 참석해 런던, 프라이부르크, 서울 등 세계 주요도시 시장단들과 나란히 개막식 테이프커팅에 참여했다.

18일부터 21일동안 4일간 개최되는 C40세계기후정상회의에 국내 기초지자체중에서는 유일하게 회원도시로 초청받은 창원시가 명실공히 세계의 선진 환경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순간이었다.

창원시는 C40총회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4일간 개최되는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에 창원시 부스를 설치해 공영자전거 ‘누비자’ 환경수도 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정책 등을 홍보한다.

이번 코엑스에서 개막한 기후변화박람회에서 창원시 홍보부스를 찾은 국내외 대표단들도 창원시의 적극적인 기후변화대응시책과 환경수도정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창원시 홍보부스에 전시된 공영자전거 ‘누비자’는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친환경교통수단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창원시의 공영자전거 정책의 성공 정착 노하우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기도 했다.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약 100여 개 업체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서울기후변화 박람회는 창원시를 비롯해 독일 프라이브르크, 일본 도쿄, 요코하마 등 기후변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내외 지자체가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정책을 평가받는 자리였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4일간에 걸친 회의와 박람회를 통해 각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합의도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와 서울기후변화박람회를 C40회원으로서 공식 활동의 첫 무대로 삼을 뿐만 아니라, ‘환경수도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국제협력 기반을 다지는 환경외교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총회 개회식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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