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서정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고 박재삼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향토문학의 위상제고을 제고하기 위해 노산공원에 있는 박재삼 문학관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문학제 행사를 갖는다.
고 박재삼 시인께서 남기신 작품의 주 배경이 된 노산공원에 박재삼 문학관이 지난해 개관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박재삼문학관이 고인의 예술적 열정과 문학정신이 뿌리내리고 체계화되는 구심점 역할과 문화예술의 도시 이미지를 다지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올해 12번째로 맞이하는 문학제는 노산공원 일원과 문학관에서 박재삼 시 백일장과 청소년문학상, 시 낭송과 문학강연 등 박재삼 문학의 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학행사가 펼쳐진다.
고 박재삼시인의 아름다운 시세계를 널리 알리고 정신과 문학의 아름다운 가치를 빛나게 하려는 목적에서 개최되는 시 백일장은 12일 오전 10시 박재삼 문학관 광장에서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대학ㆍ일반인을 대상으로 펼쳐지고,청소년 문학상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성인이 되어서도 문학적 역량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공모를 통한 예심 통과자 28명과 당일 시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박재삼 문학의 밤행사는 오후6시30분부터 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시 낭송과 무용, 예술공연, 박재삼 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문학제를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사천시는 현대시를 대표하는 고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사천문학의 위상을 전국의 문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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