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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을 빛낸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업인상’ 선정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읍 동변리에서 친환경 사과를 재배하는 김정오(65세) 씨가 경상남도에서 선정하는 ‘제19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업인상’ 5인 중 자립경영부문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19일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런 농업인 상패를 수여받았다.

1992년부터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은 그동안 12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자립경영, 농업신인, 창의개발, 조직활동, 수산진흥 5개 부문에 대해 각 1명씩 수상하는 경남도 최고의 농어업인상이다.



이번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은 9월까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17명의 후보자에 대해 관계 전문가와 단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두 차례 심사회의와 현지조사를 거쳐 엄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했다.

김정오 씨는 22년간 8ha의 사과 친환경 과수원을 운영해 오면서 친환경 사과재배농법 개선에 특별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다양한 연구, 판매, 유통망 확보 등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여 자수성가한 사례로 경남 사과 재배농가의 모범적인 농업인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올씽 사과작목반(탑푸르트) 반장, 아홉골 사과작목반 총무, 친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는 등 선도농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상자가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활동을 통해 지식농업의 확산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거창농업의 선도자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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