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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국내선 조속히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라”

무안국제공항 활성대책화 추진위(대표 박일상․정해전), 무안사랑포럼, 무안군번영회 임원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국제공항 이전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무안공항 번영회 관계자는 광주공항 기능이전을 전제로 무안국제공항이 건설 되었으며 현재 북경, 상해, 연길, 마카오, 하노이 국제노선 운항으로 활성화 국면에 접어든 때에 광주시와 일부 단체에서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기능을 광주공항으로의 이전을 추진해 전남도와 광주 시민들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개탄했다.



지난해 감사원에서는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이 동시 운영되는 것은 공항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무안국제공항으로의 통합 운영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한 바 있다.



박일상 대표는 지금 무안국제공항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데는 여러 주변 환경도 있겠지만 정부의 안일하고 소극적인 눈치 보기 행정이 더 큰 문제라며 광주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하여 일관성 있는 정부정책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고,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에서 광주․전남이 상생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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