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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인터넷 조직적 사기범 일당 검거’

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2010. 7. 16.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안전하게 거래 할 수 있다는 ‘허위의 안전거래사이트’를 개설해 놓고 순금, 컴퓨터 등을 싸게 판매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1억 2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고모군(남, 23세) 등 일당 5명을 사기혐의로 검거하여 이중 3명을 구속하였다(1명은 기 교도소 수감중, 1명 불구속).



고모씨 등 일당은 미리 사이트를 개설해 놓고, 피해자들이 인터넷 다음․네이버, 생활정보지 사이트 등에 물품을 구매한다고 게시해 놓은 글을 보고 접근, 안전거래사이트에서 거래를 하자며 위 사이트로 유인하여 돈을 먼저 송금해 달라고 한 후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방법으로 지난 2010. 2월말 경부터 단 4일 만에 피해자 10여명으로부터 현금을 가로 챘다.



이들 일당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사이트 개설 및 관리자 역할을 하는 총책, 피해자를 물색하고 유인하는 유인책, 입금된 돈을 인출하는 인출책, 대포통장 제공책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수도권 일대를 돌며 돈을 찾는 등 경찰의 추적에 대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경찰은, 이들 일당 등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최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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