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뉴스 화면캡쳐 |
14시 30분경 동천다리 위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던 정지수(가명, 20)양이 화를 못이기고 물속으로 뛰어들었지만 미처 남자친구가 잡을새도 없이 폭우로 불어난 물살에 4분~5분 정도 떠내려 갔다.
정양의 생명이 위급한 순간에 지나가던 신천지순천교회 교인 박형우(가명 52)씨와 박병호(34)씨가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구조에 나선 박형우씨는 “물속에 빠진 여학생을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신앙인으로서의 마땅히 할 일을 실천했을 뿐이며, 현재 정지수양의 회복을 위해 저와 교회분들이 같이 기도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조당시 중태였던 정지수(가명, 20)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호전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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