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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정주여건 조성 ‘박차’

행복청, 행복도시 정주여건 조성 ‘박차’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행복청이 행복도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병원, 약국, 학원 등 이주공무원과 입주민을 위한 의료생활편의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도시에는 2월말 현재 정부세종청사 주변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변, 첫마을 등 공동주택단지와 인접한 27개 상가에 병․의원, 약국,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의 편의시설이 707개 업소(40여개 업종)가 성업 중이다.

◆의료시설

의료시설은 첫마을과 BRT 도로변 의료특화상가*를 중심으로 치과, 산부인과, 소아과, 정형외과, 한의원 등 12개의 병·의원과 5개의 약국이 영업 중이며, 12개소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도시 건설 초기 취약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 세종시 대평동에 24시간 응급의료 기능을 갖춘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이 개원했다.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교수급 전문의 10여 명과 간호사 등 30명의 인력을 투입, 응급의료팀(24시간 운영)을 중심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13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17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3만 5994㎡의 부지에 2677억 원을 투입,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설립할 예정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최종결과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학원

첫마을 단지와 BRT 도로변 상가를 중심으로 ▲어학원 ▲보습학원 ▲피아노․음악 ▲미술 ▲태권도 ▲스포츠 등 다양한 종류의 40여개 학원이 이미 입점해 있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고의 스마트스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행복도시는 명품 교육도시답게 현재 다양한 학원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유통시설

오는 12월 행복도시에는 홈플러스(정부세종청사 옆, 1-5생활권)와 이마트(첫마을 옆, S-2생활권) 등 대형마트가 개장할 계획이다.

또한, CGV 영화관과 농협 하나로마트는 내년 상반기 개관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행복청에서는 신축 상가 건축일정과 입점 상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monitoring관찰)을 통해 다양한 상점 입점을 유도, 생활편의시설과 자족기능시설의 조기 확충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상옥 행복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올해 3단계 이전 완료를 앞두고 행복도시 내 편의시설을 양적․질적으로 확충해 이전공무원과 입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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