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타임뉴스] 하동군 화개면 쌍계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지난 18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쌍계초등학교에는 서울튜티앙상블이 직접 방문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연주회를 선보여 문화로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 됐으며 지역주민, 학부모도 초청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귀와 눈이 행복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영화OST, 동요, 민요, 탱고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과서를 통해 익숙한 실내 악곡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영화 ‘겨울왕국’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까지 연주해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황영숙 교장은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쌍계초등학교가 선정돼 문화 소외계층인 산골학교에 아리랑에서 탱고까지라는 주제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다양한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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