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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노조 동향

[정선타임뉴스] 강원랜드 노조(위원장 조용일)는 지난 7월 16일 파업 출정식을 가진 후, 사복투쟁 등 단계적 투쟁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2014년도 사내복지기금* 지급 관련, 노사간 이견을 보임에 따라 노조측은 7월 30일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8월 16일 당일 경고 전면파업과, 타결점을 찾지 못할 경우 8월 27일부터 무기한 효도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정했다.

※ 사내복지기금 :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사용하기 위해 기업이 세전순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설립하는 기금

노조는 사복투쟁은 지속유지하되, 재해보장보험 피해자 보상방안과 사내 복지기금 출연 확정에 대한 사측의 답변이 있을 경우, 투쟁수위를 변경하겠다는 입장이다.

8월 27일부터 무기한 효도파업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실시 예정인 공공기관(공기업) 노조 총파업과 연계될 경우, 파업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원랜드 김시성 권한대행은 7월 31일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 대표 회의’에서 복지기금 출연 관련 협조를 요청하였으나, 기획재정부의 수용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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