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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일가족 3명 탄 어선 좌초.. 전원 구조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일가족 3명이 탄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 후 출동한 해경에 의해 승선원 전원이 구조됐으나, 1명은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5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김모(55.여수시)씨 등 일가족 3명이 탄 4.99톤짜리 연안자망 어선이 수중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급파해 선장 김 씨와 김씨의 부인, 아들 등 일가족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한편 선장 김 씨는 사고 당시 충격 등으로 인해 의식이 없어 경비정을 용해 여수 백야도 항으로 옮겨진 후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량에 실려 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해경은 좌초된 이 어선을 암초에서 떼어내 예인하고, 승선원들을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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