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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암산오토캠핑장 인터넷예약 본격 시행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국민여가캠핑장 군산시 옥산면 ‘청암산오토캠핑장’이 예약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15일부터 인터넷 예약을 시작했다.
청암산오토캠핑장 전경 (사진=군산시)

지난해 10월 8일 개장해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청암산오토캠핑장은 24면의 오토캠핑장과 5면의 캐라반 사이트, 2면의 캐빈사이트를 비롯해 30동 정도의 일반야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바닥분수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온수시설과 샤워장을 갖춘 취사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임시개장기간에는 전화예약만 가능했지만 지난해 12월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휴선유레저(주)에서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5일부터 2월달 예약에 들어갔다. 청암산오토캠핑장 홈페이지도 1월 말 제작이 완료돼 2월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예약방법은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tour.gunsan.go.kr)를 접속하여 청암산오토캠핑장 소개란에서 예매하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청암산오토캠핑장’ 컨텐츠 검색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캠핑장 이용요금은 지난해 9월 제정된 군산시 캠핑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수기 주말 캐라반·캐빈사이트 2만 5천 원, 오토캠핑장 2만 원, 일반야영장 1만 2천 원, 성수기(5월~10월)에는 오토캠핑장 2만 5천 원, 일반야영장 1만 5천 원이며, 사용료에는 수도 및 전기요금이 포함(일반야영장은 제외)돼 있다. 

1일 사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그 다음날 정오까지 이며 군산시민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한편, 청암산오토캠핑장은 도심지와 인접해 있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넓고 아늑한 사이트 공간에 개별 수도시설 및 전기시설, 샤워장, 어린이물놀이장 등 편의시설이 잘 구축돼 있어 3개월의 임시개장 기간 4485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임시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및 체험공간 확충, 청암산과 구불길 연계를 위한 산책로 개설, 미흡한 시설물의 개선 및 보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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