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포럼 성공 주역‘자원봉사자’최종 선발
[대구타임뉴스]황광진= 2015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6일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해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454명의 명단을 대구시 자원봉사정보센터 홈페이지(www.dgvolunteer.co.kr)를 통해 발표했다.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 자원봉사 모집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9명이 신청하여 모집 인원(372명) 대비 177%의 높은 신청률을 보인 바 있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소양교육 참여 등을 고려해 예비인력을 포함하여 최종 454명을 선발했다.연령별 신청자로는 20대가 400여 명(62%)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도 80명(12%)이나 포함됐다. 지역대학에 집중 홍보한 결과 대학생의 참여율이 높아 국제행사의 경험 및 노하우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원봉사자 중 최고령자는 2003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및 2010세계소방관대회 등 자원봉사 경력이 풍부한 이용수 씨(상인동, 84세)로 행사 안내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부부가 함께 지원한 참가자,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일본 1, 파키스탄 1) 등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이 선발되어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물포럼 기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발된 세계물포럼 자원봉사자들은 2월 23일 발대식(엑스코) 이후 소양교육을 거쳐 엑스코 및 대구 시내 전역에서 행사진행, 등록 및 안내, 숙박, 수송, 관광 및 문화행사 등 14개 분야에 배치되어 본 행사가 있을 4월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대구시 물포럼지원단 진용환 단장은 “이번 자원봉사자 선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수많은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대구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발휘하여 세계물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황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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