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이 공감하는 상생 본격 추진, 과제 확정
[대구타임뉴스]황광진= “시·도민이 공감하고 대구·경북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공동사업을 우선 선정 추진하여 지역현안의 해결과 경쟁력 향상으로 성공적 상생협력의 초석을 다지고, 대구·경북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 대구시(행정부시장 정태옥)와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주낙영)는 상생협력과제 확정을 위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 3. 11.(수) 14:00 대구파이낸스빌딩(18F)에서 개최한다.2014년 11월 25일 창립총회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에서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시·도의 기획조정실장 및 실·국장급 공무원을 당연직으로 하는 위원과 시·도의회, 학계, 언론계, 전문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대표성을 가진 위촉직 위원을 포함한 총 4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혜롭고 성공적인 상생협력 과제방안을 모색한다.이날 회의는 식전행사로 대구시립예술단의 오카리나&플루트 초청공연에 이어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다음 달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홍보,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의 추진방향 및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 대구·경북 상생협력 과제 심의·확정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개최된다.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에서는 과거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와 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던 21개 과제와 시·도에서 신규 제안한 7건의 과제를 포함 총 28건의 과제를 상정한다.과제는 공동협력과 사업추진 용이성, 공유이익 창출도, 신성장동력 창출 가능성, 균형발전 공헌도, 삶의 질 개선도 및 주민 공통관심도 등을 고려하여 대구·경북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고 시·도민이 공감하는 공동사업을 우선순위로 선정하게 된다.주요 과제로는 세계물포럼, 국제관광박람회, 남부권 신공항 추진,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도시철도 연장,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포항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 등의 기존 과제를 포함, 2016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추진, 팔공산 둘레길 조성, 할매·할배의 날 추진, 동학 순례길 루트 탐방 등의 신규과제가 포함되어 있다.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낙영 부지사는 “대구경북한뿌리상생의 첫 단추를 끼우는 출발점인 만큼, 지금까지 이루어낸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도민이 공감하는 대구·경북의 상생협력 중심적 토대를 구축하여 상호교류와 본격적 활동을 보여주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두 손을 맞잡았다.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나날이 커지고 있는 수도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경제 공동체 실현은 물론, 앞으로 수도권과의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남부권 경제공동체 추진에도 대구·경북이 그 중심에서 합심된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고 시·도의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그동안, 대구와 경북은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연장,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도청이전특별법 본회의 통과,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의 협력성과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세계에너지총회,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 공동개최에 한뿌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 강화에 깊은 결속을 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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