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해외연수 제대로 간다.
[대구타임뉴스]황광진= 수성구의회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조규화) 의원들은 11일부터 18일까지 5박 8일의 일정으로 세계 3대 관광대국이자 도시 공공디자인의 모범사례인 스페인으로 공무국외연수를 떠난다. 이번 연수는 문화유산을 원형 그대로 보존해 관광상품화 하고 차별화된 글로벌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는 스페인 여러 도시를 방문해 세계적 관광대국의 요인을 분석하고 수성구에서 조직개편을 통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관광사업과 연계하여 벤치마킹한다는 목적을 두고 마련되었다. 또한 도시자원 발굴과 지속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룬 스페인 도시를 직접 살펴보고 수성구의 잠재적 도시자원을 연구하고 도시개발정책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단은 톨레도 시청과 관광청 및 바르셀로나 관광청 등을 방문해 부시장 및 문화․관광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스페인 관광산업과 도시 공공디자인 등에 대해 비교 조사할 계획이다. 지방의회의 공무국외연수가 관광성 또는 외유라는 눈총을 받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연수목적과 연계되는 구청 일자리관광사업단장을 연수단에 포함시키고 연수단의 역할분담을 통한 사전자료 작성 및 단체 학습을 통해 면담 시 질문지를 작성하는 등 세밀한 준비를 하였으며, 의원들에게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국외연수비 외에 개인별 100여만원의 사비를 들여 연수를 다녀오는 수성구의회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