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 달서구는 주민 이용이 많은 월광수변, 학산, 호산공원 3개소에 야외·무인‘숲속도서관’을 설치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숲속도서관은 공원에 산책 나온 가족 등 주민들에게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했다. 보통 야외·무인 도서관의 경우 소규모로 인식되기 쉽지만, 월광수변공원숲속도서관의 경우 600여권, 학산, 호산공원은 각 150여권의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비치해 많은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야외·무인 도서관은 초기 설치 비용을 제외하고는 별도 운영비가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편, 비치 도서는 주민들로부터 기증 받았으며, 구립도서관 및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책 정리 등 관리를 맡고,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일몰 후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공원을 밝힌다. 한편, 달서구는 2013년 5월 용산근린공원에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개조하여 주민 자율형 무인 도서관을 1개소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탁 트인 호수를 보며 책한권 읽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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