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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종량제봉투 사용 홍보에 나서

[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 북구청이 환경오염의 주범인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종량제봉투 사용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재사용봉투 사용 홍보는 지난 2010년 8월 환경부와 대형 할인 매장 5개 업체(농협하나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가 1회용 비닐봉투 사용중단과 재사용봉투 판매 등에 대한 협약체결로 대형마트는 재사용봉투 판매와 사용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중소 마트와 시장 등에서는 아직도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만연하여 상인과 주민들의 인식전환과 함께 재사용봉투 사용을 널리 확산시키 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구청에서는 먼저 4개조 8명으로 홍보반을 편성하고 3월부터 북구 전 지역을 4개 지역으로 나누어 봉투판매소와 중소 마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중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3월말까지 북구지역의 봉투판매업소 중 200㎡ 이상 업소 300여 개소 에 대하여 종량제봉투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재사용봉투 홍보물 배부와 함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도 설명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또한 홍보계획을 23개 동 주민센터까지 확대하여 각급 단체회의시 회의자료에 게재하여 홍보하도록 하고 매월 홍보실적은 연말 동 청 소행정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용우 환경관리과장은 “1회용 비닐봉투는 썩지 않는 특성으로 토양 과 환경을 오염시킬뿐 아니라 처리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므로 재 정적으로도 큰 부담을 준다."며,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면 1회 용 비닐봉투 구입비용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도과 쓰레기 불법투기도 줄일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일반 종량제봉투와 용량 및 모양, 가격은 동일하지만 일반 비닐봉투와 같이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마트에 서 물건을 구입하고 장바구니로 사용 후 다시 쓰레기봉투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북구청에서는 지난해 10ℓ와 20ℓ 종량제봉투를 모두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제작하여 500만매를 판매하였다.

황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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