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주차환경개선사업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육성사업 등 3개 분야에 13개 전통시장이 응모했는데 중기청이 평가단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3월 27일 최종 심의조정위원회에서 창원의 9개 전통시장에 국비 112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에는 관내 소답시장, 마산어시장, 마산역번개시장, 합성동상가, 창동통합상가 등 5개소가 선정됐는데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주차장 문제해결을 위해 주차장 신축 4개소, 증축 1개소를, 경창종합상가는 인근주차장 활용사업에 각각 국비 98억1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는 명서시장이 선정됐는데 이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3년간(2015~2017) 국비 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전국 33개소, 창원시 1개소)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는 반송시장과 성원그랜드쇼핑이 선정됐는데 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현대적인 쇼핑센터가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전국 73개소, 창원시 2개소)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관내 전통시장이 다수 선정됨에 따라 도심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과 같은 특화시장 육성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인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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