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교통정책과 관련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를 추진한다.
세종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대중교통을 비롯한 교통정책 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 22일부터 찾아가는 교통정책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설명회에는 교통정책을 책임지는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장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우선 22일 아름동을 시작, 2주 간격으로 도담동과 한솔동을 거쳐 읍면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BRT와 시내버스 운영계획, 주정차 단속, 주차장 확보대책을 설명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과 교통안전대책 등 시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교통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9일 대중교통체계 전면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례브리핑을 발표한 바 있다.
개편안에 따르면, 세종시는 올해 신도시 지역에 버스 12대를 추가 투입해 1생활권 지선노선 운행간격을 현재 30분에서 20분으로 10분 단축하고, BTR버스를 5분 간격으로 투입, 출퇴근 시간에 대전과 오송역 방면 배차간격을 단축했다.
이와 함께, 신도시 일부지역에는 시가 직접 운영하는 시영버스를 시범 도입하고, 3개면 9개 마을에 수요응답형 택시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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