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숲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사회복지시설내 소규모 숲을 조성해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기 쉬운 소외계층의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이 이번에 지원받은 녹색자금 1억 2000만원으로 성민보육원 내에 1992㎡규모의 숲을 만들면, 1977년 설립돼 현재 44명의 아동이 거주하고 있는 성민보육원에는 수목쉼터, 휴식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난 해 8월 사업을 신청해 확정된 뒤 올 초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칫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이번 나눔숲이 정서함양과 심신치유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색사업단은 나눔숲 조성사업외에도 탄소흡수원 확충과 탄소 배출저감 관련사업, 산림환경 개선사업, 청소년 등을 위한 산림체험 활동 시설 설치·운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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