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성대학과 창원향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성년의 날’ 기념식은 만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을 기념해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후 2시부터 ▲1부 성년의 날 기념식과 ▲2부 전통성년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120여 명중 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2부 전통성년례 행사에서는 △삼가례(남자는 관, 여자는 비녀를 얹어주는 의식) △초례(술을 마시는 법도와 교훈을 내려줌) △수훈례(자와 함께 교훈을 내려줌)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성년 선언’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되는 관내 만19세인 1만 6000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여 드높은 이상과 자기계발로 미래를 향해 정진하여 세계 속의 젊은 인재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 년의 날 축하 서한문‘을 발송했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성년이 되신 사랑스런 젊은이들에게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창원과 국가의 주역으로서 끊임없는 인내와 도전정신을 늘 가슴에 품고, 꿈과 이상을 향해 소신과 열정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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