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2026 대전시 전세사기 ZERO 로드맵’ 사업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예방 숏폼 콘텐츠 2편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전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이 계약 과정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상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복잡한 부동산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청년층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영상은 ‘등기사항증명서 보는 법’을 주제로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권리관계와 핵심 체크포인트를 설명한다. 복잡한 부동산 서류를 청년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 계약 전 필수 확인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영상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계약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상황과 예방 수칙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주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실질적인 예방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콘텐츠 모두 60초 내외 짧은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구성됐다. 꿈돌이가 실제 계약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해 친근함과 몰입도를 높였다.
해당 영상은 대전시 유튜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콘텐츠를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청년 집探(탐) 교육’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등기사항증명서 분석과 계약서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보조 교육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청년들이 거부감 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숏폼 형식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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